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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한이야기Y' 사진='궁금한이야기Y' 홈페이지 캡처 | ||
SBS '궁금한 이야기Y'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궁금한이야기Y'에서 바퀴벌레 치킨이 전파를 탔다. 또한 사지마비 여자친구 곁을 4년 째 지키는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축구중계를 보며 치킨을 먹으려던 치킨 주문 고객은 해당 업체에 클레임 전화를 걸어 치킨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항의했다. 치킨 집 사장은 바로 해당 배달 주소지를 찾아 양념치킨을 확인했고 바퀴벌레가 치킨 안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 손님은 사장에게 100만원의 피해 보상을 요구했고 사장은 치킨을 주문한 고객의 자작극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무려 4년 간 뇌출혈 후유증으로 쓰러진 여자친구의 곁을 지킨 남자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었다."라고 했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궁금한 이야기Y'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WHY'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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