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김남길과 '명불허전' 키스신 다시보니... "혈자리를 직격하는 키스는 어떤?" 색다른 파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6-2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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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김아중이 과거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키스신으로 새삼 화제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아중'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아중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재조명됐다. 김아중은 과거 tvN 드라마 '명불허전'에 출연했다.

지난해 9월 17일 방송된 '명불허전'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이 달달한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허임은 혼자 남은 최연경이 걱정돼 스스로 급소를 찔러 조선으로 돌아갔다.

애틋한 재회를 한 허임은 벅찬 마음을 드러내며 "다시는 그대를 혼자 두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허임은 최연경과 함께 무사히 돌아온 후 입원한 최연경 곁을 잠시도 떠나지 않고 극진히 간호했다.

이런 상황에서 허임이 최연경의 몸에 있는 혈자리를 불러주며 설명하다 그녀를 바라봤고, 달달한 눈빛으로 한참 최연경을 바라보던 허임은 결국 키스를 하며 시청자들의 심쿵하게 했다.

한편 김아중은 '명불허전' 종영 이후 차기작을 춘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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