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전 당시 한 장의 사진... '유소영 나이' 논란 속 화제 집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7-17 20: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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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소영 팬클럽사이트 캡쳐)
‘만능 엔터테이너’ 유소영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7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유소영 나이’이 등극한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를 중심으로 그녀의 다양한 매력 관련 의견들이 개진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나이 33살인 유소영은 선화예술중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를 졸업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라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선에 입상하며 한국적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2005년 제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유소영은 이후 공익 광고와 CF 광고를 섭렵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 여세를 몰아 TV유치원 <하나둘셋>의 제22대 하나 언니로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86년 3월 29일에 태어난 유소영(본명 주소영)은 서울 출신으로, 애프터스쿨 싱글 1집 <New School Girl>를 통해 데뷔한 후 폭넓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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