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특급 신인' 김다미, 영화 속 모습과는 다른 20대의 싱그러운 일상 "이런 것도 놀라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8-08 07: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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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올해 충무로를 뒤흔든 특급 여자 신인 김다미의 일상에서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다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다미의 싱그러운 20대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다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데뷔작인 영화 '마녀'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흥미롭다.

김다미는 올해 우리나이로 24세. 하지만 영화 속에서는 10대 여고생의 모습을 연기했다. 풋풋한 10대 여고생과 싱그러운 20대의 모습 공존하는 김다미의 외모에 감탄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김다미의 마스크는 처음 봤을 때는 순백의 도화지 같지만 그 안에 다양한 색깔이 숨겨져 있다. 때문에 어떤 캐릭터도 소화 가능한 것이 배우로서 그의 장점"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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