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에릭, 다시 봐도 감탄 나오는 정유미와 키스신 "부인은 절대 보면 안됨"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8-08 15: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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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에릭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에릭'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에릭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보여준 키스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상대는 정유미다.

에릭은 2007년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케세라세라'에 출연했다. 극중 에릭은 이벤트 회사 직원으로 바람둥이에 자존심 강한 강태주를, 정유미는 백화점 사무 보조로 4차원에 순수하고 어리버리하지만 당찬 캐릭터 한은수로 분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케세라세라'에서 에릭과 정유미가 엘레베이터에서 하는 키스신은 두 사람의 성격을 극명하게 보여준 장면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드라마는 두 배우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에릭은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당시 신인이었던 정유미는 이후 충무로 대세 여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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