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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9일 방송된 ‘SBS 슈퍼콘서트 in 타이페이’(이하 ‘SBS 슈퍼콘서트’)에서는 세븐틴 민규와 레드벨벳 아이린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아이린은 "민규 씨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 행운이 담긴 포춘쿠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포춘쿠키의 메시지에는 '팬들을 위해 섹시댄스를 보여 달라'는 내용이 담겨있었고 민규는 '하바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아이린 역시 '파트너와 함께 춤을 추세요'라는 메시지를 받아 부끄러운 듯 미소지으며 섹시한 하바나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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