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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
모 방송인과 그의 아내가 누리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9일 모 방송인의 아내가 뜨거운 화제로 부상하면서, 모 방송인이 아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조명된 것.
지난 2015년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러 연예인들의 일화를 다뤘다.
방송에서 한 게스트는 "모 방송인의 아내와 제일 친해서 밤에 가끔 애기들 재워놓고 언니와 야식 먹으려고 만나는데, 만날 때마다 오빠가 5분, 10분마다 언니에게 전화를 한다"고 폭로했다.
또한 "언니 핸드폰에 오빠가 '왕자님'이라고 저장돼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모 방송인은 "내 휴대폰에 아내는 '마뽀'로 저장돼 있다. 한창 뽀로로가 유행할 때 마이 뽀로로란 의미로 저장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결혼한 지 7년째인데 하루에 전화 20통 정도 한다. 아내가 그만큼 또 잘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모 방송인의 아내에게 제각기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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