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걱정없이 필요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으로 근무하며 민원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임의장은 지사장실에서 최현규 지사장으로부터 주요현황 및 업무보고를 받고 민원실을 순회하며 공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실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건강보험에 관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 민원서류를 결재하고 직접 민원 접수 및 상담을 하며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임인택 의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체험을 하며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며, “앞으로 구의회에서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료비 걱정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