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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주미경' 역할을 위해 쏟아부은 너의 열정과 노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봤기에...진심으로 너의 수상을 가장 많이 축하해! 소현아! 너가 있었기에 미쓰백으로 살아갈 수 있었어! 고마워 #미쓰백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쩡 #권소현 #영평상 #꽃길만걷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쓰백' 촬영 중 셀카를 찍은 권소현, 한지민이 담겼다.
한지민이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권소현을 축하한 것.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11일 개봉한 미쓰백은 누적 관객수 72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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