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연말까지 지역내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 70곳에 대해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연면적 430㎡ 미만 어린이집에 해당하기 때문에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일산화탄소(CO), 폼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 5가지로 측정결과에 따라 시설 관리자에게 실내공기질 관리요령 및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관리자의 실내공기질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의식개선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환경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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