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1월24일과 이달 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친선경기에서는 약 300만원이 모금(FC유나이티드에서 200만원 모금)돼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방한용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인천환경공단 축구동호회는 공단 직원 5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보험인축구단 FC유나이티드는 서울·경기권의 노무사, 세무사, 손해사정사, 보험전문기자, 보험설계사, 보험본부장, 보험지점장, 보험강사 등 현재 36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환경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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