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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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규주 의원 |
이번에 예결위가 심사할 2019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의 총규모는 금년보다 840억원이 증가한 7430억원으로 일반회계가 7240억원, 특별회계는 190억원이다. 내년 예산안은 각종 소모성 경비는 최대한 억제하고, 기초연금, 출산장려 및 맞춤형 보육 등 복지분야 관련 예산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예결특위는 오는 17일까지 2019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개별심사하고 해당 국·과 공무원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는다.
문규주 위원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철저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내년에는 더 많은 구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심사과정에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 속에 큰 결실이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심사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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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윤경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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