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위성교섭단체’ 대신 시민당과 합당 검토”한국당 “19석, 한 분만 모시면 돼...서두르지 않겠다"[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위성교섭단체’ 구성을 추진하는 대신 합당을 적극 검토하기로 입장을 정했다.민주당 관계자는 21일 “총선 직후 미래통합당은 미래한국당을 제3의 교 ...
주호영 “빨리 합치는 게 바람직”...원유철 "교섭단체 말할 때 아냐"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최근 미래통합당 일각에서 국민의당과의 '합당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21일 "가능성을 두고 있지 않다”고 일축하면서도 연대론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목된다.권 의원은 이날 BBS라디
이명수 김태흠 권성동 출마 의지...권영세 박진 거론도[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5총선에서 참패를 당한 미래통합당이 원내지도부라도 빨리 구성하는 쪽으로 당내 의견이 모아지는 모양새다.5선에 성공한 주호영 의원은 20일 "당선자 총회를 통해 차기 원내대표를 빨리 뽑아 이번 임시국회와 개원 협상을 맡겨야 한다"고 강조 ...
“선거 끝나고 슬그머디 다 받는 건 안 돼”[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미래통합당 정병국 의원이 4.15 총선에서 당선된 무소속 후보들의 복당 문제와 관련, “원칙대로 가야 한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이번 총선에서 경기인천권역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정 의원은 17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
윤호중, “의석 늘리는 게 의미 있나”설훈,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입장”[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열린민주당과의 통합 문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열린민주당과의 통합 문제와 관련, “의석을 늘리는 게 과연 의미가 있겠는가”라며 불가 입장을 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