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서울 서대문갑...최승재, 경기 광명[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4.10 총선이 임박해지면서 4명의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포진해있던 서울 마포갑 출마자들이 정리정돈에 들어가는 모양새다.그동안 마포갑 선거구는 이용호·최승재(비례). 조정훈 의원(비례), 신지호 전 의원 등이 도전해 경선 격전지로 꼽혀왔던 곳이다 ...
“당과 내가 서로 윈윈해야 할 것”[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로부터 ‘복당’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언주 전 의원이 2일 “민주당의 변화에 내가 기여하는 게 가능한지, 공간이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과거에 (당에)문제 제기 ...
홍익표-정성호, 한 목소리로 "이재명 권유 받았다" 李 주장 반박 유인태 "李, '배지 보장' 받으려 하겠지만 더 이상 얘기할 거 없다"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탈당한 이언주 전 의원 복당 문제를 놓고 친문계 반발로 내홍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 전 의원이 연일 이재명 대
기존 중성동갑·을 유지 합의안 전달...2월 국회서 처리[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인구수 기준에 따라 서울 종로구와 중구를 합쳐 '종로·중' 선거구로 개편해야 한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 권고를 여야가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이에 따라 4월 총선에서는 종로구와 중구가 현행 선거구대로 ...
비례투표, 국힘 35%> 민주 33%> 신당 8%> 미래 4%[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0 총선을 69일 앞둔 1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양당 외에 제3지대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여론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