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최고기 유깻잎 이혼 사유... 스킨십에 대한 솔직한 고충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2-12 0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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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최고기 유깻잎 이혼 사유가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최고기와 유깻잎의 이혼 사유 관련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깻잎은 최고기에게 부부간의 스킨십에 대한 솔직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녀는 "내가 부부관계에 서툰 것도 있지만 오빠의 애정 표현이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고기는 "결혼 생활은 그것도 맞아야지"라며 "맨날 너 설거지 하는데 막 만지고 그러지 않았냐. 그러면 안 되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유깻잎은 "부부니까 그렇게 한 건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깻잎은 이와 관련해 "최고기의 취향을 제가 맞춰주기가 좀 힘들었다. 관계 자체가 안 맞았다"며 이혼 사유를 언급해 주목받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최고기 유깻잎 이혼 사유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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