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5만 2992명의 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4위,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188만 6383명이다.
영화는 베테랑 연기자 최민식과 한석규가 의기투합하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28만 719명을 ‘닥터 두리틀’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9만 9297명을 모은 영화 ‘백두산’이 차지했다. 3위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9만 8031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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