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어른이생활' 배우 신현수 "장난감 놔둘 수 있는 투룸 원해"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13 0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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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장성규, 치타, 러블리주 미주, 럭키, 유튜버 댈님, 축구선수 손흥민 팬임을 밝인 배우 신현수의 2030 사회초년생 고민 해결 토크가 공개됐다.

경제관념이 없는 신현수는 원룸 탈출이 목표지만 부동산도 재테크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신현수 친구는 “주택 청약이라도 들어라”라고 조언했다.

신현수는 출연진에게 “출연료 들어오면 그냥 통장에 고스란히 넣어둔다”라며 “친구한테 돈 관리를 맡기고.. 그렇게 살았다”라며 수줍어했다. 이에 미주는 “좀 뿌듯하다. 내가 좀 더 똑똑한 느낌”이라며 웃었다.

‘키덜트’인 신현수는 장난감을 사는 것이 취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장난감을 놔둘 수 있는 투룸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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