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천을 찾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유재석 조세호와 인터뷰한 한 할머니는 두 사람을 배웅하며 “여기 땅이 600평이 70만 원에 나와 있다. 마음 있으면 사가라”고 갑작스럽게 땅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 상황에 조세호는 “그럼 총 4억 2천만 원이다”며 땅값을 계산했고 유재석은 “조셉 땅 사요”라고 부추겼다. 이에 조세호는 “총 4억 2천만 원이면 통장잔고로 봤을 때 3억 8천이 모자라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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