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최근 여자친구인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의 결혼을 공표한 김승현과 딸 수빈 등 가족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김승현 가족들은 결혼을 앞둔 김승현의 신혼집을 함께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지금 중요한 건, 김승현의 2세가 곧 태어난다는 거다”라며 며느리 임신 소식을 암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는 김승현 부친의 희망 발언일지 사실일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 시청자들은 "예고편 낚시 아니냐" "진짜 임신 아니냐"라며 설왕설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승현 아버지는 이어 “최소한 다섯 명은 낳아야 되지 않겠냐”라며 아들 내외의 다산을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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