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세상을 떠난 구하라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구하라는 11월 24일 오후 6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팬들과 언론에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됐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구하라의 여러 생전 인터뷰가 소개됐다. 당시 구하라는 "'힘들면 하지마'라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안할 수 없다. 내게는 이게 직업이니까. 이것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쉽게 얘기하는 분들이 있어서 슬픈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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