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상우가 달달한 로맨스로 돌아왔다.
도상우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아홉 번째 이야기 ‘감전의 이해’서 정성욱 역을 맡아 7년의 사랑 끝에 이별을 겪은 여자 남영(주민경 분)과 달달한 러브라인을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술자리서 애교를 보이고 남영과 거리에서 포옹하거나 입맞춤을 하는 등 과감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켯다.
특히 “사랑이 뭐 대단할 필요 있나? 그냥 그때그때 마음 맞으면 되는 거지”라는 대사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아홉 번째 이야기 ‘감전의 이해’는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로 인해 오랜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여자의 특별한 하루를 그린 작품이다. 2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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