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음악프로' 존박 "박효신 '야생화', 외국인들도 울어"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04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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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박효신의 '야생화'에 극찬을 보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에는 탁재훈, 조세호, 남창희, 오마이걸 승희, 효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발송에서는 20~40대가 뽑은 겨울 노래 베스트 30곡이 공개됐다.

박효신의 '야생화'가 언급되자 전현무는 "조회수가 2억뷰가 넘은 곡"이라고 말했다.

존박은 "’야생화’가 처음 나왔을 때 외국인들이 들으면서 우는 영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노래를 들으면서 막 우는거다. 가사도 모르면서도 노래 그 자체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는 것"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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