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가수 요요미 "아버지의 한을 풀기 위해"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30 00:00: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가수 요요미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트로트 샛별 유산슬이 KBS1 '아침마당'으로 생방송 데뷔 무대를 펼쳤다.

이날 유산슬은 '아침마당' 생방송 무대에 도전했다. 유산슬은 "이틀 전에 '해피투게더' 제작진에게 들었다"며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정된 '아침마당' 출연에 황당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산슬을 추천한 박상철 역시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유산슬은 생방송 무대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가수 요요미가 '아침마당' 유산슬의 라이벌로 등장했다. 가수 요요미는 금잔디의 추천을 받아 출연한 트로트 신예로,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다.

앞서 가수 요요미는 '아침마당'에 무명가수 아버지 박해관과 출연, "아버지의 한을 풀기 위해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한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