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브아걸 미료 "혜리 힌트 받은 거 아니냐" 오해 '폭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29 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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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미료가 혜리와 제작진의 담합을 의심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미료는 혜리가 제작진에게 힌트를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피오는 "미료가 자꾸 옆에서 혜리가 제작진한테 몰래 힌트 받는 거 아니냐고 그런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미료는 "혜리가 노래를 모르는데 자꾸 '맞아요'라고 하더라. 제작진한테 힌트를 받는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에 박나래는 "원래 혜리는 자기 생각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다. 그래서 계속 맞다고 하는 거다"고 설명했다. 나르샤는 "미료가 원래 의심이 많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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