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감자탕’ 가산디지털역점 김종진, 신미숙 대표는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장 오픈 후 3일 동안의 순수익금을 가산동주민센터에 기부하였다.
이렇게 기부된 금액은 가산동주민센터를 통해 금천구청에 전달되어 금천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이 될 예정이다.
김종진 대표는 “남다른감자탕을 통해 저의 인생이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듯 이 기부금이 우리 지역에 어려운 분들에게도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렇게 기부금을 전달하였다.”라며 “2020년을 이렇게 의미 있는 일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남다른감자탕의 ‘남다른 이웃사랑 캠페인’ 기부 문화는 가까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생각에 2012년부터 직영점인 송파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1개점이 동참하며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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