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4.1%, 바른 3.0%, 국민 2.3%, 민평 2.2%, 공화 1.5%, 대안 1.3%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미래통합당이 창당 이후 첫 지지율 조사에서 30%대를 넘어섰으나 이미 40%대에 도달한 더불어민주당과는 여전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이달 17~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3주차 주간동향에 따르면 민주당과 통합당 지지율은 각각 40.5%, 33.7%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39.9%(전주대비 0.6% 상승) 지지율로 진보층에서 전주 대비 2.2%p 상승한 반면 중도층에서는 35.7%로 전주 대비 3.1%p 하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PK(부산·울산·경남)에서 전주(32.3%) 대비 2.7%p 상승한 35.0%로 조사됐다.
첫 지지율 조사에서 33.7%를 기록한 통합당은 보수층(61.6%)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특히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5.7%)보다 높은 37.1%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주 조사된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32.2%였다.
뒤를 이어 정의당 4.1%, 바른미래당 3.0%, 국민의당 2.3%, 민주평화당 2.2%, 우리공화당 1.5%, 대안신당1.3%, 민중당 4.1% 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 비율은 9.5%로 1.6%p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전주 대비 1.8%P 소폭 상승한 47.4%를 기록했지만 부정 평가는 49.1%로 여전히 우세했다.
지역별 국정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에서 전주(41.8%) 대비 5.8%p 오른 47.6%를 기록했고 서울에서도 47.2%로 5.1%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전주(72.2%)보다 지지율이 5.4%p 하락한 66.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로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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