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전문 브랜드 린클이 지난 8일 진행된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2번재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오후 4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되었으며, 초반부터 주문이 몰리면서 방송시간 내 준비한 모든 수량이 완판되었다.
매진을 기록한 음식물처리기 린클은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로서 검증된 미생물을 사용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 및 소멸시켜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제품이다.
또한 전자파 인증, k마크 인증, 푸드 클리너 획득, 안전 확인서 등 각종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물 처리기 사용 후 남은 찌꺼기는 텃밭의 퇴비로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보호에도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린클은 크라우드펀딩에서도 15억을 모금한 바 있으며, 롯데홈쇼핑 첫 방송 완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완판이다.
린클 관계자는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판매가 진행되어서 깜짝 놀랬다”며, “고객님들이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2번째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린클 마케팅 관계자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가 날이 갈수록 필수가전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너무 많은 린클의 인기에 추가 방송 예정이 없었는데 긴급편성이 추후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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