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코로나19 여론조사 진행...코로나 대응 만족도 85% 기록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3-03 1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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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민 62.7%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주사 '맞겠다' 응답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 75.1%가 '찬성'...50대가 가장 높아
시정 활동 만족도 조사 80.4%가 ‘만족’...친절도는 81.5%

[시민일보 = 고수현] GNN뉴스통신사가(대표 정대성)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이뉴스코리아(SaynewsKorea, 대표 이재희)에 의뢰한 전남 해남군의 코로나19 대응 및 시정 활동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해남군민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만족도가 85%를 넘어선 것으로 기록됐다.

 

28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주사를 맞겠느냐는 질문에 '맞겠다'는 응답이 62.7%, '지켜본다'가 26.8%, '안 맞는다'가 7.6%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삼산면외 지역 67.8%, 연령별로는 50대 73.9%가 가장 높게 나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해남군이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찬반 질문에는 찬성 75.1%, 반대 14.9%의 응답이 나왔다. '찬성'을 선택한 군민이 약 5배 많았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10%였다. 지역별로는 해남읍외 지역 78.2%, 연령별로는 50대 81.5%가 ‘찬성한다’는 응답이 나왔다.

해남군의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관련 질문에는 ‘매우만족’이 44.3%, ‘만족’이 40.9%로 대체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85.2%로 나왔다. ‘불만족’과 ‘매우불만족’은 8.9%의 응답이 나왔고, ‘잘 모른다’는 5.9%였다. 지역별로는 삼산면외 지역이 87.6%로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왔고, 연령별로는 50대가 90.1%로 가장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나왔다. 성별로는 여성 79.6%보다는 남성이 89.2%로 높게 나왔다.

해남군 공무원의 친절도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친절’이 34%, ‘친절’이 51.5%로 81.5%가 '친절하다'는 응답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송지면외 지역이 88.2%, 연령별로는 만17세이하가 95.3%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이 85.6%로 85.5%의 남성과 큰 차이가 없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부터 시작된 해남군의 시정 활동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만족’이 32.7%, ‘만족’이 47.7%로 80.4%가 ‘만족한다’는 의견을 냈다. ‘불만족’과 ‘매우불만족’은 14.3%였고, ‘잘 모른다’는 응답은 5.4%였다. 지역별로는 송지면외 지역 84.9%, 연령별로는 만17세 이하 88.4%가 해남군의 시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85%로, 여성 73.9%에 비해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세이뉴스코리아가 지난 28일 하루 동안 해남군 지역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과 재난 지원금, 코로나 대응, 친절도, 시정활동의 5개 항목에 대해 ARS여론조사 시스템에 의한 전화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유효 표본은 1007명이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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