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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AP |
영화 ‘캣츠’의 디바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비롯, 총 6개 부문을 석권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캣츠’의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가수상’과 함께 ‘올해의 뮤직비디오’, ‘팝/락 부문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팝/락 부문 최우수 앨범’ 등 6관광을 석권한 것.
테일러 스위프트는 2년 연속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며 No.1 팝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영화 ‘캣츠’는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대작.
이처럼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영화 ‘캣츠’를 통해 뮤지컬계의 레전드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만난다. 두 사람은 영화 속 신곡 ‘Beautiful Ghosts’를 함께 작업하며 영화의 감동을 두배로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화 ‘캣츠’는 12월 24일(화) 크리스마스 이브, 대한민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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