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 차홍은 "결혼하니까 좋냐"고 물었다. 이에 안현모는 "확실히 결혼을 안 했으면 덜 성숙했을 것 같다. 결혼하니까 성장했다"고 대답했다.
안현모는 "내가 살아온 대로만 살면 한계가 오잖냐. 전혀 다른 사람과 살면서 변화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결국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아집도 내려놓게 되고 포용력도 커진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