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강주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와 우리 민수’라는 시작이 이렇게 몇십 년 후에 듬직한 ‘우리’가 될 지 너무 놀라우네. 하루하루가 시간 속에 기적, 귀한 가정의 의미 그리고 너무나 풍부하게 끝없는 감사의 이유들만 느끼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가족을 향한 애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강주은은 “지난 주말이 캐나다 추석이어서 인생 처음으로 집에서 만든 Chicken Pot Pie 를 반죽까지 만들고 우리 4명이 너무나 감사하게 즐겨 먹었네. 더욱 더 감사한건 우리가족 4명의 입맛도 다 각자 다르면서도 맛있다고들 난리.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작은 기적! 오래 살다보면 이런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도 고마운지”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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