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빈지노와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korea에서 개최한 14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갈라 디너, 할로윈 파티에 다녀왔다"라며 "몇년 전엔 혼자 가서 어색 어색 정신없이 있다왔는데, 오늘은 스테파니와 함께 전보다 편안한 멘탈로 좀 집중도 하고 행사 후 기사도 읽어봤다. 유방암은 세계 전체 여성암 중 25%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 여성암 발병률 2위라고 해요"라고 말했다.
또한 "조기발견을 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이렇듯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오늘 안갔으면 모르고 지나쳤을텐데, 뜻깊은 자리 초대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와 여자친구인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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