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주: 사라진 VIP’, ‘개’배우 알리의 명품 연기력 ‘시선강탈’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16 14: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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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빅픽처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의 ‘개’배우 알리가 명품 연기력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의 주연 자리를 꿰찬 당찬 신인 개배우 알리는 이번 작품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동물 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의 수사 파트너이자 귀여운 허세를 지닌 늠름한 군견 ‘알리’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사라진 VIP를 찾을 유일한 실마리를 가진 캐릭터이자 개그부터 액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소화해 낸 개배우 알리는 천재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매 장면마다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성민은 “알리는 우리끼리 상을 줘야 할 정도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멋진 눈을 가진 셰퍼드이다. 우리가 ‘가능할까?’라고 의심했던 부분들을 늘 해낸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보냈고, 알리를 캐스팅한 김태윤 감독은 “할리우드에 가도 손색없을 것”이라며 충무로를 놀라게 할 거물급 신인 개배우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단단하고 카리스마 있는 외모 뒤에 숨겨진 사랑스러운 매력은 배우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까지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스타로 등극했다는 후문.

한편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오는 1월 2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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