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 인근 공터에서 열린 '인천 계양소방서 질식소화포 화재진압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승용차에 난 불을 질식소화포로 진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질식소화포는 불이 난 물체에 난연성 재질의 천을 덮어 산소 유입을 차단해 불을 끄는 소방장비다. 소방당국은 이 장비가 전기차량 화재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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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 인근 공터에서 열린 '인천 계양소방서 질식소화포 화재진압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승용차에 난 불을 질식소화포로 진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질식소화포는 불이 난 물체에 난연성 재질의 천을 덮어 산소 유입을 차단해 불을 끄는 소방장비다. 소방당국은 이 장비가 전기차량 화재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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