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어린이 난타 뮤지컬 <더 사이언스 오브 소리노리>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3 14: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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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첫 공연
- 난타를 과학적으로 접근한 신개념 어린이 대상 뮤지컬
▲ 포스터
[용인=오왕석 기자](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어린이 난타 뮤지컬 <더 사이언스 오브 소리노리>를 9월 24일부터 12월 29일까지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재단과 오리지널 <난타> 기획사인 PMC가 상상의숲에서 처음 선보이는 초연 작품으로 <난타>를 뮤지컬에 접목해 소리의 원리를 알아보고, 전개에 따라 어린이 관객이 합주를 하며 배우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뮤지컬이다. 재단은 어린이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공연으로 재미있게 재해석하여 호기심을 자극하고 공연을 통해 소리의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더 사이언스 오브 소리노리>는 상상의숲 내 공연놀이터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평일 1회(11:30), 주말 2회(11:30, 13:30) 진행되며, 1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평일 2회(11:30, 13:30), 주말 3회(11:30, 13:30, 15:30) 진행된다. 만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전 좌석 6천 원이며, 용인 시민(증빙 자료 필수)에게는 5천 원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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