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오전 0시 기준)보다 70명 줄어든 346명으로, 총 확진자수는 9만281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자세히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335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00명, 경기 128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243명이며,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7명, 경기 128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총 240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1.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북 20명, 광주·충남 각 14명, 부산 12명, 강원 10명, 대구·전남 각 6명, 전북 4명, 울산·제주 각 3명, 경북 2명, 세종 1명 등 총 9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전날(17명)보다 6명 적다.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6명은 서울(3명), 광주·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642명이 됐으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7%다. 위중증 환자는 총 128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8683건으로, 직전일 2만1183건보다 2500건 적고, 직전 평일인 지난주 금요일의 3만2932건보다는 1만4249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85%(1만8683명 중 346명)로, 직전일 1.96%(2만1183명 중 416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5%(686만1809명 중 9만2817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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