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조사는 입소 노인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환경취약 시설이다.
점검단은 기관 및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와 이용자의 노인 인권의식, 인권침해 경험실태 등에 대해 묻는 방식으로 설문을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례가 발견된 경우 강력 조치해 인권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오는 11월29일에는 노인복지시설 시설장 및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 및 노인 인권교육'을 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