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 관리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사업 지원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 ▲지역사회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왕순경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으로, 부천시내 심리ㆍ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족을 발굴하고 연계해 지역내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따뜻한 마음 돌봄의 통로, 온 가족 행복 나눔터’ 미션으로 가족교육, 가족상담, 육아나눔터, 아이돌봄사업 등 다양한 가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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