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요금 감면서비스 미신청자를 발굴, 요금감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요금감면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중증장애 해당) 등 저소득층의 요금 감면대상자 중 실제 감면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에 ‘전기요금 감면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개별 발송한다.
감면 신청은 한전(국번없이 123)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신분증·요금청구 고지서를 가지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나 한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정보소외계층이 없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원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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