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이란 마을공동체를 통해 영농 폐비닐, 폐농약 용기 등의 방치된 영농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마을을 정비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특히 마을 주민이 개별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폐비닐 및 폐농약 용기들을 지정된 도로변에 적치해 놓은 후 연락을 하면 공동체에서 물품을 수거해 마을 회관에 보관한 후 재활용 수집소에 연락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주민자치위원 5인으로 구성된 면 공동체 지원단은 이날 회의를 통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두 달 동안 지역내 약암로 948번 길 일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송천영 면장은 "이번 농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거나 방치된 쓰레기가 제대로 수거되길 바라며, 한층 더 깨끗해진 주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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