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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고려진 팬클럽사이트 캡쳐) |
아나운서 출신 쇼호스트 고려진씨가 향년 78세로 생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고려진씨의 별세 소식이 보도되며 추모 물결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려진이 사랑한 아들과의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고려진씨의 일상을 담은 기사의 한 장면으로, 공개 당시 온화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인해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고려진씨 별세 소식에 애도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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