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판매처 대폭 확대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사랑카드의 충전 인센티브 최대 혜택금액인 월 50만원 충전시 시에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 5만원을 합쳐 55만원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광주사랑카드 오프라인 판매처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 농협중앙회 및 신협(경기광주신협·선린신협) 등 7곳에서 구매가 가능했던 지역화폐는 지역 농·축협 25곳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해 이달 중 총 32곳에서 지역화폐 발급 및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및 오프라인 판매처 확대를 통해 지역화폐 발행 및 지역내 소비가 촉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