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에 따르면, 양천72번 확진자인 A씨는 지난 24일 송파 96번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어 26일(일)부터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으며, 27일(월) 첫 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8일(화) 미열·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8월 1일(토) 오전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을 실시한 결과 같은 날 오후 8시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일(일) 오전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즉시 이송됐으며, 보건소 방역팀이 목4동 거주 지역 및 주변 방역을 신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A씨의 동거인 1명에게 자가격리 및 코로나 선별 검사 대상임을 알렸으며, 2일(일) 검사를 실시하고 판정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며 예방수칙 준수에 방심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꾸준한 확산 추세를 인지하고 사람 간 일정한 거리를 두고 외출 시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나와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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