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는 올해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못자리용 인공상토 구입금액의 8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지원기준은 ha당 65포(20리터)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실제 벼 경작에 이용되는 농지에 지원된다.
신청접수 기관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이며 일반상토와 친환경상토를 구분해 신청해야 한다. 군은 신청서를 접수한 후 쌀소득등보전직불제, 농지원부, 농지경작사실 확인서 등의 검토를 거쳐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하고 오는 3월 중에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못자리 인공상토 지원으로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 및 고품질의 강화섬쌀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며 “영농일정에 맞춰 모판용 상토 공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신청기간에 꼭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