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이현주 팬클럽사이트 캡쳐) |
걸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설이 색다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28일 주요 언론을 통해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그룹 내 따돌림을 당해 탈퇴했다는 왕따설 주장이 보도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현주에 대한 지나친 악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설에 대한 의혹은 정확한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이현주는 가해자가 아닌 그룹 내 따돌림의 피해자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까지 처벌받을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설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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