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팔색조 배우' 최지희가 향년 81세로 생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최지희 투병 중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며 추모 물결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배우 최지희 전성시 시절"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최지희가 주연한 영화 <화분>의 한 장면으로, 공개 당시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로 인해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1940년 1월 12일에 태어난 최지희는 1958년 영화 <아름다운 악녀>로 데뷔했으며, 2011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