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김나정 아나운서, 남심 강탈 셀피 한 컷...그녀의 남다른 이력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10 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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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아나운서가 올린 셀피가 누리꾼들에게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은 영상을 올려 이목을 모은 바 있다.

1992년생인 김나정의 나이는 28세.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김나정은 2011년 OBS MC 부문에 합격하며 아나운서를 시작했다. 이후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뒤 지난해 강병규와 함께 BJTV ‘강병규와 야(9)놀자’를 진행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매년 남성잡지 맥심이 주최하는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했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성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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