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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이 거창승강기밸리를 방문하고 지역 승강기 기업을 직접 찾아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방문을 통해 거창승강기밸리 특구 특화사업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창군과 승강기안전기술원, 승강기 기업체 2개사를 방문했다.
먼저, 중기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은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와 관계자를 만나 거창승강기밸리 조성사업 추진상황을 듣고, 거창승강기밸리 활성화와 기업유치, 입주 기업지원 등 중기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2019년 1월 거창승강기밸리 산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241억 원의 세계 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과 200억 원 규모의 스마트 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중기부의 특구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인센티브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국내 유일의 승강기 인증기관인 승강기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을 방문하여 기술원 소개를 듣고 거창승강기밸리 발전 방안과 승강기 중소기업들과의 간담회 등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거창승강기밸리 강소기업인 ㈜모든엘리베이터(대표 김호일)와 ㈜코리아엘텍(대표 송준호)을 직접 찾아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혁신바우처 사업 등을 안내하고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운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은 “거창승강기밸리 기업체 방문을 통해 수도권 지방이전 기업의 모델과 지원방안 등에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됐으며, 중기부에서도 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 발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창승강기밸리 산업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난 2019년 1월에 지정되어 2023년까지 5년간 승강기밸리 인프라 활성화, 승강기밸리 기술력 및 브랜드 강화, 승강기밸리 전문인력 및 기업 여건 개선 등 3개 분야 11개 특화사업에 8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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