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누구?’... 잇따른 충격 속 논란의 3단 변신 패션 ‘재조명’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2-24 21:15: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슈 메이커' 황하나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황하나를 저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게재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논란의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씨가 사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황하나 하나 때문에 인생 망치는 사람이 도대체 몇명인지”라면서 “황하나도 살인자이지만 그 죄를 감싸주는 황하나 부모도 똑같은 살인자”라고 비판했다.

 

해당 글에서 등장한 B씨는 황하나의 연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이 급부상 중이다.

 

특히, 최근 황하나가 잇따른 논란에 휩싸이며 그녀의 이력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는 불법약물 사건 당시 구속 전까지 세 차례나 옷을 바꿔 입은 논란의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압송됐을 당시 황하나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붉은색 후드티에 검은색 주름 치마를 입은 것을 시작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설 때도 분홍색 후드 원피스에 경량 패딩을 입어 ‘패션쇼 참석자’라는 비난을 받은 인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황하나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