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나학교 '충격 실체는?'... 사회적 비난 증폭시킨 갑질 의혹 '논란 확산'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21 2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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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전·현직 외교관들이 만든 외교협회가 갑질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날 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외교협회는 자신의 건물에 세를 든 대안학교인 숲나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갑질을 하고 있다고 보도해 충격이 급부상 중이다.

특히, 숲나학교 학생들이 외교협회 측에 요구하는 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게 해달라'는 것으로 알려지며 사회적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슾나학교 학생들에게 외고협회의 갑질 관련 사진들이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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